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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박정희컵’, 역대 최대 선수단 참가

기사승인 [0호] 2024.07.22  09: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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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개국, 326팀, 12,000여 명 경기장으로…

이성우 경상북도태권도협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2024 박정희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문경 국제정구장에서 지난 19일 서막이 올랐다.

올해 2회째인 박정희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오는 22일까지 치러진다. 이 대회는 경상북도협회가 박정희 전 대통령이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겨루기, 실전겨루기, 품새, 격파, 종합경연, 새마을플래시몹 등 14개 종목에서 경연이 벌어진다. 특히 겨루기, 품새종목에서 전문선수부, 선수부, 생활체육부 등으로 세분화하여 태권도인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출전 할 수 있는 열린 대회를 표방하고 있다.

박정희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조직위원회와 경상북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태권도협회와 문경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 경상북도, 경상북도체육회, 문경시, 문경시의회, 문경시체육회, 새마을재단, AAU USA 등 대부분의 태권도 관련 단체와 문경시 관련 기관에서 후원했다.

지난 20일(토) 오전 11시에 개최된 개회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이동섭 국기원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이승종 새마을재단대표이사, 택 윈 AAU사무총장, 최병준 도의회 부의장, 이정걸 문경시의회의장, 태권도계 원로 및 시·군지부 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식전 행사로 개최된 새마을플래시몹 경연은 1,021명의 선수들과 관중, 내빈들이 새마을기와 태극기를 손에 들고 故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우 경상북도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태권도 역사상 국.내외를 통틀어 가장 많은 6,500여명의 선수단 5,500여명의 관중을 합하여 총 12,000여명과 열일곱 코트를 설치한 박정희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가장 가난한 나라였던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경제대국으로 발전시킨 故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업적을 후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 대회 개최를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개회식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의 각종 업적 영상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식후 행사로 한국체육대학교태권도시범단의 멋진 공연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20개 국가, 12개 시도, 16개 대학교, 326팀, 6,51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태권도신문 tkdnews@korea.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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