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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중, 제46회 경기도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 남중부 정상

기사승인 [0호] 2024.06.10  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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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중학교가 제46회 경기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 남자 중등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성문중학교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나흘간 벌어진 제46회 경기도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에서 안화중화교를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자 중등부는 안화중학교가 부천동여자중학교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남자 고등부에서는 풍생고는 금메달 3개를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여자 고등부는 사우고등학교가 금메달 2개를 따내 우승기를 들어 올렸다. 특히 풍생고는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규모의 대회에서도 항상 정상급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대회 이틀째인 7일에 열렸다.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과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장, 이승완 원로, 조임형 용인대학교 무도대학장 등 태권도계 인사들은 물론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회식을 빛냈다.

개회식 때 참석한 인사들은 물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규모만 보더라도 마치 전국대회를 방불케 했다.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 대회는 미래의 태권도선수들의 경연의 장이다. 승부에 연연하지 말고 정정당당한 스포츠정신을 발후하여 모두가 승자가 되는 아름다운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은 미래의 영광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대회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은 우리나라 태권도를 이끌어나갈 주역이라는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기량을 마음껏 펼쳐 목표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한다”고 환영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태권도협회와 양평군태권도협회가 주관했으며, 21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김창완 기자 chang2306@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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