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의원은 “대의원 이름으로 해서 온 것도 아니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 이메일로 그런 게 왔더라. 결국 자기들끼리 싸움 난 것 아니냐. 참 부끄러운 일이다”라고 밝혔다.
보직 부회장 중 한명인 윤종욱 경기부회장은 “동의하고 안하고는 둘째 문제이고, 아직 최 회장님하고 협의하는 부분이 있으니 결과에 따라 논의하자고 했는데 소통이 부족했던 것 같다. 홍상용 씨 이름으로 이메일을 보낸 것은 나 회장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절하지 못한 것 아닌가 한다.
적절하지 못한거 같군요~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