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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 최후통첩, 국가협회 중심 국기원 국제화 요구 결의

기사승인 [0호] 2017.11.16  11:20:09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 신재웅 2017-11-28 19:20:24

    얼마전 올림픽 태권도 메달 리스트가 승단 심사를 위한 품새수련을 위해 겸손한 마음으로 수련에 참가하였습니다. 여타 무술에서 전향한 올림픽, 세계 챔피언에게 이렇게 태권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실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삭제

    • 신재웅 2017-11-28 18:19:52

      아래 글에 이어서, 실예로 품새를 포함한 시범, 격파 등의 다양한 경기가 국기원을 중심으로한 태권도한마당 경연을 통하여 경기화되고 있습니다. 또 국가협회 중심의 국기원 국제화가 태권도 경기 중심의 병패를 가속화 될까 우려됩니다. 실예로 복싱, 킥복싱, 등등 여타 무술에서 전향한 많은 선수들이 국가 협회의 묵인 아래 태극 1장도 수련없이 단증 획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타 무술의 흡수 라는 긍정적 모습뿐 아니라 바른 무도 교육이 되지 못하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삭제

      • 신재웅 2017-11-28 18:11:20

        해외 현지에서 국가협회를 지나쳐 활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에 동의 합니다. 세계연맹은 현제 진행하고 있는 국제선수등록증 GAL 제도로 충분히 경기단체 중심의 화합에 성공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행정적 편리함과 승단심사 수수료 회수를 위한 경기 국가협회 중심의 국기원 국제화는 문제가 있습니다. 승단심사를 포함한 다양한 무도 발전을 위해 국기원만의 문화적 교류 발전을 위한 국제화의 장이 필요합니다.삭제

        • 2017-11-25 21:04:42

          해외 현지에서 우회적으로 국기원에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기에 각 국가협회를 지나쳐 활동을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결국은 현지 태권도 그룹들이 화합되기 어려워지고 해당 국가는 태권도를 발전시키기에 있어서 그만큼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이 실태입니다.삭제

          • 신재웅 2017-11-23 20:15:42

            무도의 중심에 사범이 설 수있는 방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협회가 경기 이외에 무도 영역까지 중심이 된다면, 문제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현제 회원 승품단 심사제도에도 문제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여기 유럽에서 국가협회 추천권을 남용하여, 국가협회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심사장에 서지도 않코 국기원 승품단을 스스로 승단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또 국가 중심의 승단 심사권을 권력으로 남용하여, 불/합을 결정하는 일도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사범이 중심이 되는 바른 승품단 심사 규정과 행정이 정비되길 바랍니다.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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