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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전남협회장기 태권도대회 고흥서 열려

기사승인 [0호] 2019.12.04  17: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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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체전 유공지도자들에게 표창장 수여

제33회 전라남도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 겸 제12회 전라남도지사배 품새대회가 지난달 20일부터 이틀간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열렸다.

제33회 전라남도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 겸 제12회 전라남도지사배 품새대회가 지난달 20일부터 이틀간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열렸다.

회장기 겨루기대회 남초 3-4학년부에서는 여수 동백체육관, 남초 5-6학년부에서는 보성체육관이 우승을 차지했고, 남중부서는 여수 구봉중학교가 전남체중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지사배 품새대회 초등 저학년부는 옥돌체육관, 고학년부는 왕룡체육관, 남중부는 연세국기태권도장, 남고부는 한얼체육관, 그리고 남대부는 세한대가 1위에 올랐다.

대회 개회식서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유공지도자로 뽑힌 김중옥 전남태권도협회 감독,
이후현 전남태권도협회 코치, 김제엽 전남태권도협회 코치에게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표창장이 수여되었으며, 김선도 영암 시종초등학교 코치와 김충 무안 해제초등학교 코치에게는 권형규 전라남도선수후원회 회장이 공로패와 금 뱃지를 전달했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개회식서 “국내 유일의 우주 발사대가 위치한 지붕 없는 미술관 고흥에서 대회가 개최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발길 머무는 곳 눈길 닿는 곳마다 아름다움이 가득한 고장 고흥에서 잊지 못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밝혔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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