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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CCA 태권도 융복합 창작공연 ‘Road’ 막 올려

기사승인 [0호] 2018.11.09  1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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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경민대 아가페홀 4층서 선보일 예정

세계태권도문화예술협회(WTCAA)가 네 번째 태권도융복합 창작공연 ‘Road’를 선보인다.

오는 24일 경민대학교 아가파홀 4층 공연장에서 ‘Road’ 공연이 총 네 차례(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시, 5시) 무대에 올려진다.

세계태권도문화예술협회의 2017년 작품 '세종강무천하1'의 한 장면.

이번 공연은 태권도와 정통연기를 결합해 드라마틱한 융복합 퍼포먼스를 추구하고 있으며, 공연전문가 조인이 연출과 신호철 무술감독이 손발을 맞췄다.

조인기 작가 겸 연출은 ‘태권도의 근본을 배우자’를 주제로 방황하는 주인공 한가람이 태권도의 신을 만나 태권도 5대 정신인 예의, 인내, 염치, 극기, 백절불굴의 나라를 여행하며 각 나라의 태권도 정신을 배워 성장하는 스토리를 구성했다.

특히, 태권도대회와 공연연출 경험이 많은 극단 ‘태’의 신호철 무술감독과 무대 경험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SHO CREW의 소윤경 안무 감독, 서승권 무대감독과 송민아 영상감독이 참여해 각 분야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로 관객들을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공연을 제작했을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3D영상기술을 도입해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났다.

조인기 연출은 “이 공연을 통해 태권도 5대 정신의 전환이 조금이라도 이뤄지길 바라며, 매번 다른 콘셉트의 공연을 만들어 태권도 융·복합 문화 예술로의 확대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WTCCA는 '세계인 모두가 일상에서 더 즐겁고 행복한 태권도를 문화로 즐긴다'라는 취지로, 세계인이 즐기는 문화와 예술을 지향한다는 목적으로 창단하였다.

이를 위해 국제태권도대회와 융복합 문화예술 창작 및 보급, 태권도 전문시범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국제태권도 세미나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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