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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태랑학회, 송판 30장 격파 본브릿지 미션 성공

기사승인 [0호] 2018.09.10  10: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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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브릿지병원 17번째 미션 촬영...발전기금 200만 원 전달

미션 임파서블 위드 본브릿지 촬영 장면

사상 첫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한 이대훈(대전광역시체육회)이 본브릿지병원 미션을 위해 의정부에 위치한 태랑학회 시범단을 찾았다.

지난 5일,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한 태랑태권도장(관장 신선영)에서 ‘미션 임파서블 위드 본브릿지’ 열일곱 번째 촬영이 진행됐다. 시범단 촬영이 진행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대훈, 그리고 태랑학회 시범단원들은 플라스틱 기왓장 송판 30장을 격파하는 미션을 받았다. 놓여진 31장의 송판 중 30장을 격파해야 했고, 난이도가 높아 3번의 기회는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그러나 본브릿지병원 측에서 31장을 완파하는 마지막 기회를 부여했고, 이대훈과 태랑학회 남자 단원 2명이 31장을 가볍게 완파하면서 발전기금 200만 원이 전달되었다.

미션 촬영이 진행된 태랑학회는 세계태권도한마당, 경희대총장기 등에서 다수 입상하며 시범계에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세계태권도한마당 팀대항 종합경연 부문에서 4년 연속으로 정상에 오르는 등 태권체조 퍼포먼스와 격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위드 본브릿지는 본브릿지병원이 주최하며, 아디다스 제우인터내셔날, 제미타가 후원한다.

발전기금 200만 원 전달식 장면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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