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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대사배 태권도대회 입상자들 국기원 모였다

기사승인 [0호] 2017.12.07  12: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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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대사배 태권도대회 세계결선대회 열려

각국 대사배 태권도대회 입상자들이 태권도 본산 국기원에 모였다.

지난 6일,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올해 처음 창설된 ‘2017 대사배 태권도대회 세계결선대회(이하 세계결선대회)’가 개최되었다.

여자 30세 이하부 경연 장면.

세계결선대회는 각 재외공관에서 개최하고 있는 공관장배 태권도대회서 입상한 선수들을 초청해 태권도의 지속적 확산과 글로벌 태권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창설되었으며, 외교부와 국기원이 주최했다.

올해 첫 대회에는 미국, 니카라과, 우루과이, 우크라이나 등 25개 국가에서 52명의 선수가 초청되어 결선을 치렀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열린 개회식에는 오현득 국기원장과 박은하 외교부 공공외교대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대회에 하루 앞서 지난 5일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공인 품새 교육도 열렸으며, 7일에는 한국전통문화원을 방문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한다.

한편, 외교부는 재외공관에서 자체적으로 개최하던 대사배 태권도대회를 2014년부터 '스포츠공공외교협력사업'으로서 정례화해 스포츠 외교 역량을 강화해왔으며, 올해 95개 공관에서 이 사업을 시행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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