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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고, 2017 독도수호기 남자고등부 우승

기사승인 [0호] 2017.11.13  17: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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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식서 대규모 플래시몹 펼쳐

2017 대한민국독도수호기 경기 장면.

영천고가 ‘2017 대한민국독도수호기’ 남자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영천고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독도수호기’ 남자고등부에서 –52kg급 이인규, -56kg급 양진호, -68kg급 오승빈, -76kg급 이동윤의 금메달에 힘입어 종합우승(우승상금 50만원)을 차지했다.

종합 2위에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차지한 포항영신고가 올랐다.

초등부에서는 지산초, 남자중등부에서는 포항영신중, 여자중등부에서는 풍각중, 여자고등부에서는 흥해공고가 정상을 차지했다. 마찬가지로 경기력향상기금 50만원을 받았다.

한편, ‘2017 대한민국독도수호기’에는 2,3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세부종목으로는 품새, 겨루기, 시범경연이 진행되었다.

2017 대한민국독도수호기 개회식 장면.

대회 첫날 열린 개회식에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를 증명하기 위한 대규모 독도 플래시몹이 펼쳐졌다. 플래시몹에는 출전 선수, 임원, 학부모 3,500여 명이 함께 했다.

윤종욱 회장은 “공식적인 대회가 마감되었다. 회장에 취임하며 했던 첫 번째 약속한 ‘아름답고 멋진 경기장 문화 만들기’ 사업이 이제는 80% 가까운 성공률로 정착했다. 심판들도 사람인지라 학연, 지연, 혈연 등으로 갈등할 수 있지만 멋진 경기장 문화를 꼭 후배 세대에게 영광스럽게 물려줄 수 있도록 하자”고 밝혔다.

경북=장태영 기자 tkdnews@korea.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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