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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혁, 2017년 5학년부 핀급 태권왕 올라

기사승인 [0호] 2017.05.03  18: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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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태권왕대회 겨루기 부문 1,000여 명 참가

호동초 정준혁이 2017년 전국어린이태권왕대회 A리그 남초 5학년부 핀급 태권왕에 올랐다.

A리그 남초 5학년부 핀급 우승자 정준혁(왼쪽)의 공격 장면.

정준혁은 3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막을 올린 2017년 전국어린이태권왕대회 5학년부 핀급 준결승에서 부천 심원초 남윤우를 꺾고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서울 신남초 김민혁을 만난 정준혁은 1회전부터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정준혁은 오른발 얼굴공격으로, 김민혁은 몸통공격을 앞세워 여러 차례 득점을 주고받았다.

2회전 역시 접전 중에 정준혁이 오른발 얼굴공격으로 12대 8, 4점차 리드를 잡았고, 3회전에서 근소한 점수차를 지켜내면서 결국 13대 10으로 5학년부 핀급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첫날에는 A리그 3학년, 4학년, 5학년 전 체급 경기가 함께 열렸다. 입상자 전원에게는 2018년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5월 4일에는 A리그 남자 6학년부, 여자 고학년부 전 체급 경기가 펼쳐진다.

대회사를 밝히고 있는 송재승 회장.

한편, 3일 오후 2시에는 KETF 송재승 회장, 이승완 전 대한태권도협회장, 최동열 전라북도태권도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전국어린이태권왕대회’ 개회식이 열렸다.

송재승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린이태권왕대회가 태권도원에서 개최되어 의미가 더욱 남다르고, 5월 5일 어린이날을 보다 값진 추억의 시간으로 간직할 수 있어 행복한 축제의 장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건강하고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해 밝은 웃음과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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