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하실내체육관서 최종선발대회 치러져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광역시 대표 최종선발대회’ 관계자들과 입상자 선수들의 기념촬영 장면. |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경기에 출전하는 울산광역시 대표 선수 35명이 확정되었다.
지난 4월 22일, 울산시 남구 종하실내체육관에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광역시 대표 최종선발대회’가 열렸다.
울산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초, 중등부 선수 총 113명이 출전했으며, 남녀 초등부 16체급, 남자중등부 11체급, 여자중등부 8체급으로 나누어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울산협회 차도철 회장은 "평소에 태권도장에서 배운 실력을 태권도 정신으로 정정당당하게 겨루어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각 체급에서 우승한 대표 선수들은 오는 5월 27일부터 3일간 충남 서천군 군민센터에서 열리는 태권도 경기에 출전한다.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