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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오일남 감독, KTA 추가 이사로 선임

기사승인 [0호] 2014.01.01  14: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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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스원 오일남 감독
 국내 최고의 삼성에스원 태권도 팀을 이끌고 있는 오일남(54) 감독이 대한태권도협회(KTA) 추가 이사로 선임되었다.

  지난해 임시대의원총회에서 3명의 추가 이사 선임을 위임받은 5명의 전형위원들은 지난 7일 ‘세계청소년대표선발전’이 열리는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회의를 갖고 에스원 오일남 감독을 추가 이사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또 남은 2명의 이사는 KTA 집행부에 위임하기로 했지만 1명의 이사는 경북태권도협회에 위임해 줄 것을 단서조항으로 달았다.

오일남 감독의 선임에 관해 한 전형위원은 “이사 중에는 지도자들을 대변해줄 이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태권도 팀을 이끌고 있는 감독들을 대상으로 적임자를 물색하던 중 경력이나 경험으로 오 감독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이 들어 선임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KTA는 지난해 4월말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추가 이사 선임을 놓고 김태환 회장에게 위임하자는 쪽 의견과 대의원들이 결정하자는 쪽 의견이 팽팽히 맞서 결국 전형위원회(수도권 박운서 대의원(인천), 충청권 박상만 대의원(대전), 호남권 박경환 대의원(전남), 영남권 김화영 대의원(울산), 연맹체 박종식 대의원(중고연맹))를 구성해 추가 이사를 선임하기로 표결로 결정한 바 있다.

<심대석 기자>

심대석 기자 goodoo22@hanmail.net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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