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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 2022 KTA 다이다믹태권도 우승

기사승인 [0호] 2022.08.29  13: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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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금 500만 원 차지...지난 28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서 열려

2022 대한태권도협회(KTA) 다이나믹태권도대회서 경민대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2022 KTA 다이나믹태권도 우승을 차지한 경민대의 경연 장면.

지난 28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2 KTA 다이나믹태권도대회가 열렸다. 

올해 다이나믹태권도는 격파와 태권도시범을 결합한 혼성 단체전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경기는 호신술, 태권댄스, 연합동작 등 필수기술을 포함해 3분 이내, 두 번째 경기는 태권도 격파에 스토리를 접목한 자유구성으로 5분 이내로 시연해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우승을 차지한 경민대학교는 첫 번째 경기에서 ‘고등학교 교실’을 소재로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연출로 1,080도 돌려차기, 다양한 연결 격파를 성공해 79.60점을 얻어 참가 8팀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어 두 번째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재로 가위차기 4단계, 장애물 격파 후 공중 720도 회전 등 난이도 높은 격파를 실수없이 성공해 89.60점을 획득, 종합점수 169.20점으로 1위에 올라  상금 500만 원을 차지했다.

2위에는 164.20점을 받은 용인대학교가 올랐다.

이날 대회는 주말을 맞아 경기장을 찾은 일반 관람객과 각 팀 응원단 등 900여 명의 관중이 모여 열띤 응원전도 펼쳤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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