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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남궁환, 파워태권도 파이널 정상 차지

기사승인 [0호] 2022.08.29  13: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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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전은 대전광역시청 우승...한국체대 강재권, 김용환도 개인전 우승

한국가스공사 남궁환이 파워태권도 파이널 남자 +75kg급서 우승을 차지, 국가대표최종선발전 직행 티켓과 우승상금 1천만 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남자 3대 3 단체전서는 대전광역시청이 용인대를 라운드 스코어 2대 1로 꺾고 정상에 올랐으며, 남자 –65kg급과 –75kg급서는 한국체대 김용환과 강재권이 1위에 올랐다.

2022 KTA 파워태권도 파이널 남자 +75kg급서 정상에 오른 한국가스공사 남궁환(왼쪽)의 결승전 경기 장면.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서 2022 대한태권도협회(KTA) 파워태권도 파이널 대회가 열렸다.

대회 이틀째 열린 남자 +75kg급 결승전서 남궁환은 같은 팀 동료인 배윤민을 상대로 신장 차이에도 불구하고 라운드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남궁환은 우승 직후 “시즌2에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려고 노력했는데 파이널에서 성과를 거둬 기쁘다. 같은 소속 배윤민이 결승 상대라 서로 너무 잘 알고 있었고 상대에 대한 준비도 많이 했다. 국가대표최종선발전에 가서도 최선을 다해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열린 남자 -65kg급서는 김용환이 결승전서 용인대 김연근을 상대로 화려한 스텝과 빠른 공격으로 끊임없이 압박하며 라운드 스코어 2대 0으로 정상에 올랐다. 

대회 첫날 열린 남자 -75kg급에서는 강재권이 결승전서 용인대 이상렬을 상대로 치열한 공방 끝에 라운드 스코어 2대 1로 1위에 올랐다.

태그매치 형식으로 치러진 남자 3대 3 단체전서는 대전광역시청이 결승전서 용인대를 2대 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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