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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 도쿄올림픽 출전권 유지 입장 밝혀

기사승인 [0호] 2020.03.31  12: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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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우시 세계선수권은 10월로 연기

세계태권도연맹(WT)이 1년 연기된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경기 출전권에 대해 현재 42개국에 배분된 쿼터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31일, WT는 현재까지 42개국으로 배분된 2020 도쿄올림픽 쿼터는 자격이 그대로 유지됨을 210개 국가협회에 공식 통보했다고 밝혔다.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경기장 전경.

2021년 7월 23일로 개막일이 연기된 도쿄올림픽 태권도경기는 남녀 각 4체급씩 총 8개 체급에서 12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현재까지 WT 올림픽랭킹, 우시 그랜드슬램챔피언스시리즈 누적 랭킹, 그리고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팬암 대륙 선발전을 통해 87명의 선수가 출전권을 획득했다. 전체 128명 중 68%가 완료되었다.

더불어 태권도는 출전권을 획득한 선수가 속한 국가올림픽위원회(National Olympic Committee)로 출전 자격을 배분한다. 

이어 몇 차례 연기된 아시아와 유럽 대륙 선발전은 가능한 연내 또는 내년 초 진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확한 선발전 날짜는 코로나 19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결정할 예정이다. 

올 10월 14일부터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와 11월 멕시코 칸쿤 그랑프리 파이널은 예정대로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내년 5월에 중국 우시에서 열릴 예정인 2021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조직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올림픽 이후인 10월경으로 연기 예정이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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