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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고신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성료

기사승인 [0호] 2019.08.18  10: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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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서 5개국 포함 3,700여 명 출전

지난 9일부터 이틀간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제10회 고신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열렸다.

고신대학교가 주최하고, 이 대학 태권도선교학과가 주관하며,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와 한국대학태권도연맹, 그리고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해외 다섯 개 국가를 포함해 전국에서 3,7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 시범단의 개회식 축하시범 장면.

대회는 공인품새(개인전, 페어전, 단체전), 태권체조 및 경연 1,2부 통합전, 종합격파(개인전), 겨루기(개인전), 국제친선경기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개회식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및 임원들을 격려했으며, 안민 총장의 대회사, 김상진 부산시협회 회장의 축사, 그리고 장용갑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대회 개인 종합격파 남자고등부 2조에서는 김효광(송무인)이 1위를 차지했고, 태권체조 초등부 4조에서는 베스트성동태권도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품새에서는 초등저학년부 남자개인전 1조에서 심지민(한마루태권도)이 1위에 올랐다.

대회를 진두지휘한 이정기 학과장은 “이 대회를 위해 오랜 시간 동안 땀 흘리며 준비한 교수들과 코치들, 그리고 여름방학 중 해외 사역 가운데도 이 대회를 위해 함께 땀 흘린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는 최근 겨루기선수단, 시범단, 품새단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겨루기선수단은 각종 전국대회에서 두루 입상하고 있으며, 시범단은 올해 국가대표시범단을 7명 배출했다. 더불어 품새단에서도 김아름(1학년)이 올해 전국대회 4연패를 했다.

심대석 기자 dssim22@paran.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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