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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재단, ‘열린 문화마당-태권도원 유휴’ 사업 추진

기사승인 [0호] 2019.07.17  09: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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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과 8월 지역과 연계한 문화예술 사업 개최

태권도진흥재단(이하 진흥재단)이 ‘2019∼20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태권도원’에서 음악 및 퍼포먼스 등의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할 개인 및 단체의 신청을 7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지역 연계 문화사업은 ‘태권도원 열린 문화마당–태권도원 유휴’(‘유익한 일상, 휴식있는 시간’의 의미)로서 태권도원 인접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공연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태권도원 열린 문화마당–태권도원 유휴' 포스터.

‘태권도원 유휴’는 7월 27일과 28일, 8월 10일과 11일, 8월 17일과 18일 등 1박 2일씩 총 3회 진행되며, 4회(토요일 2회, 일요일 2회)의 공연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토요일 야간 공연은 태권도원 도약센터 앞 잔디마당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태권도원의 시원한 밤하늘 아래에서 관객들과 하나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재단은 ‘태권도원 유휴’에 참가한 공연자들에게 재능기부증서를 발급하고 태권도원에서의 숙박과 식사, 그리고 소정의 참여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예술 공연 시간 외에는 태권도원 상설공연단의 태권도 시범공연 및 국립태권도박물관 관람 등 태권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욱 진흥재단 이사장은 “문화예술인들에게 관광 명소인 태권도원에서 공연을 가질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라며, “재단은 이번 성과를 확인해 문화예술인들과 지속적으로 함께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태권도원 열린 문화마당–태권도원 유휴’에 참가하고자 하는 문화예술인은 태권도진흥재단 및 태권도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상황에 따라 접수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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