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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태권도박물관, 12월까지 무료 운영

기사승인 [0호] 2019.03.21  10: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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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초등학생 대상...새 구연동화 프로그램도

태권도진흥재단(이하 진흥재단)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립태권도박물관을 무료로 운영한다.

기간은 다음달부터 12월(9개월)까지다. 프로그램은 6·7세 및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구연동화 ‘얍, 태권 꿈틀이가 나타났다’ 와 초등학교 1∼6학년을 위한 ‘박물관에서 만나는 태권도’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포스터.

특히, 새롭게 기획된 ‘얍, 태권 꿈틀이가 나타났다’는 동화 구연 전문 강사와 함께 그림책을 활용한 인형극으로 진행된다. 진흥재단 측은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와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도록 하는 체험학습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박물관에서 만나는 태권도’는 태권도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박물관 유물 탐구학습’과 퍼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인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계’, 그리고 태권도 시범공연 관람 등이 마련된다.

국립태권도박물관 서봉준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태권도원과 국립태권도박물관이 더욱 친숙하고 다시 찾고 싶은 문화와 학습의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현장 체험학습을 계획하는 선생님들과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태권도박물관 체험은 ‘무료’이며,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 및 유아 교육기관에서는 국립태권도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신청할 수 있다.

국립태권도박물관 홈페이지: https://museum.tkdwon.kr/%EB%A9%94%EC%9D%B8>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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