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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대표팀, 이상욱 진흥재단 이사장에게 도복 전달 

기사승인 [0호] 2018.11.16  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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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태권도 지원에 감사의 마음 전해

장애인태권도국가대표선수단이 이상욱 태권도진흥재단(이하 진흥재단) 이사장에게 장애인태권도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도복을 전달했다.

이상욱 이사장(앞줄 가운데)이 장애인선수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지난 14일, 태권도원 운영선터에서 이상욱 이사장을 비롯해 정국현 진흥재단 사무총장, 김병용, 박노신 본부장,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장용갑 회장, 박성철 실무부회장, 이환선 기술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품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장애인국가대표선수단은 지난 2017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현 선수가 선수들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담은 도복을 전달했으며, 상비군선수단 역시 2018 아시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나형윤 선수가 선수단을 대표해 유니폼을 전달했다.

장애인대표선수단과 장애인상비군선수단은 11월부터 두 달간의 일정으로 무주 태권도원에서 강화훈련 중이다.

올해 2월 진흥재단 이사장에 취임한 이상욱 이사장은 장애인태권도 활성화에 큰 관심을 기울였다. 

이에 장애인태권도협회는 지난 8월 이상욱 이사장을 상임고문으로 추대한 바 있다.

이상욱 이사장은 기념품 전달식에서 “그동안 관심 밖에 있어 여러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나도 잘 모르고 있었다”면서 “그런데 이렇게 회장님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다 같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 정말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우리도 여러분을 위해 많이 뛰고 같이 노력하겠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장용갑 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도 “이 이사장님은 유관단체들 중에 먼저 우리에게 손을 내밀었다. 이번에 우리가 이곳에서 훈련을 하는 이유도 다 이 이사장님과 여기 계신 임직원들이 장애인태권도에 그만큼 관심과 애정이 있기 때문이다. 아직 부족하지만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화답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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