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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새계품새선수권 자유품새 승부수는?

기사승인 [0호] 2018.11.14  19: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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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제작 구준엽 씨에 의뢰...“강력하고 화려한 발차기” 겨냥

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 씨가 제11회 세계품새선수권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의 자유품새 음악을 제작해 화제다.  

오는 15일(현지시각)부터 4일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제11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이 개최된다. 한국은 처음으로 자유품새 부문에 도전장을 던졌다.

제11회 타이베이 세계품새선수권 자유품새 선수단.

자유품새는 태권도 ‘피겨’ 종목이라고 불리며 지난 아시안게임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태권도 동작뿐 만 아니라 최근에는 동작과 조화를 이루는 음악에도 큰 관심이 모아졌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각양각색의 음악이 선보여지며 눈길을 끌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음악 제작을 ‘픽미(Pick me)’의 작곡가 구준엽 씨에게 맡겼다. 한국고유의 전통악기와 트렌디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통해 화려한 발차기가 부각될 수 있도록 했다.

자유품새 부문에는 나태주, 이지영, 정하은, 윤규성, 김유하, 김태경, 김진만, 곽여원까지 총 8명이 출전한다. 더불어 한국 대표팀은 유명 K-POP 그룹의 음악을 국악으로 재해석해 자유품새 금메달에 도전한다.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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