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8월 19일,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품새 경기가 열린 컨벤션센터.
한국 국가대표 김선호(용인대)가 결승전 단 한 번의 경연을 남겨놓고 바닥에 주저앉는다.
김선호는 지난 4월 아시안게임 개인전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섰다가 아찔한 부상을 당했다. 바로 골반 탈골. 이미 아시안게임 단체전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선호. 부담감을 안고 준비한 아시안게임 디데이.
도전하는 김선호의 모습을 담았다.
자타르타=김민경 PD alsrud0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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