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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 성료

기사승인 [0호] 2018.08.17  11: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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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카자흐스탄에 제4호 해외지부 체결

‘2018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이하 김운용컵)’가 세계 56개국 3,3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 가운데 막을 내렸다.

2018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 폐막식 기념촬영 장면.

지난 10일부터 엿새간 장충체육관에서 김운용컵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 개폐막식에는 故 김운용 전IOC 부위원장의 부인인 박동숙 여사와 고인의 장녀인  김혜원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이동섭 명예조직위원장, 대만의 우칭궈 IOC 위원, 오현득 국기원장,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 등 국내·외 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회 기간 중 이동섭 위원장은 우칭궈 IOC 위원과의 면담에서 “태권도가 2020년 도쿄올림픽이후에도 정식종목으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고, 우칭궈 위원으로부터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영구히 존속 할 수 있도록 위상을 지켜내는 역할을 다하겠다”는 화답을 받았다.

이동섭 위원장은 “김운용컵 대회를 통해 태권도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 스포츠 교류를 활성화하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했던 고인의 뜻을 잊지 않고 조직위원장으로서 대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3일에는 김운용스포츠위원회 네 번째 해외지부인 카자흐스탄과의 체결식도 열렸다.

카자흐스탄 지부장을 맡은 예씨바예브 눌란(Yessilbayev NURLAN) 대표는 “김운용스포츠위원회의 지부장을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지부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몽골에서는 몽골김운용오픈태권도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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