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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남매’ 김효민, 강완진! 제5회 아시아품새선수권 정상

기사승인 [0호] 2018.05.24  16: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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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 걸린 금메달 휩쓸어...품새 대표팀 순조로운 출발

한국 품새 국가대표 김효민(한국체대)과 강완진(경희대)이 나란히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김효민과 강완진은 24일(현지시각) 베트남 호치민 푸 토 인도어 스타디움서 열린 ‘제5회 아시아태권도품새선수권’ 남녀 개인전 공인품새 30세 이하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을 획득한 김효민(왼쪽)과 강완진

김효민은 총 16개국이 참가한 공인품새 여자 30세 이하부 준결승에서 평점 8.340점을 받아 전체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결선 진출자 8명 중 마지막으로 경연에 나서 7장에서 8.440점을, 이어진 태백에서는 8.460점을 받아 평점 8.450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강완진 역시 16개국 참가한 공인품새 남자 30세 이하부 준결승에서 8.180점을 받아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결선에서는 첫 품새인 7장에서 8.300점을, 이어 태백에서는 8.360점을 받아 평점 8.33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품새 대표팀은 2개의 금메달이 걸린 아시아품새선수권 첫날 김효민과 강완진의 활약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한편, 품새 마지막 날인 25일(현지시각)에는 공인품새 남자 40세 이하부 김도경(대전광역시태권도협회), 50세 이하부 김학동(태권도 고수회), 60세 이하부 배용신(화랑체육관), 여자 40세 이하부 김은주(강철태권도), 50세 이하부 김연부(국가대표참태권도장), 30세 이하부 복식전 김선호, 김효민, 30세 이상부 복식전에 김도경, 김은주가 출전한다.

더불어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프레대회에 남자 개인전 나태주(K타이거즈), 단체전에 나태주, 한영훈(가천대), 강완진, 여자 개인전 곽여원(강화군청), 단체전에는 곽여원, 윤지혜(한국체대), 최동아(경희대)가 금메달에 도전한다.

호치민=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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