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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30회 경상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 종합우승

기사승인 [0호] 2018.05.23  23: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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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별고을체육관서 사흘간 열려

제30회 경상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서 포항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성주별고을체육관에서 1,5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제30회 경상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 겸 제99회 전국체전 1차 평가전이 개최되었다.

제30회 경상북도지시가 태권도대회 장면.

이번 대회서 포항시는 고등부에 이어 중등부 5인조 단체전(김솔현, 김종훈, 오석민, 이종훈,  이창민, 정재훈)서도 영천시를 상대로 63대 37로 승리해 종합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준우승에는 고등부 1위, 초등부 2위를 차지한 구미시가 올랐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일 준공된 성주별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첫 공식대회로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김상열 성주군태권도협회장과 성주군태권도선수단의 열정적인 지원이 돋보였다.

대회는 겨루기(개인전, 단체전), 품새(개인전, 단체전), 태권체조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품새 부문에서는 영천 영재체육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개회식서 윤종욱 경상북도태권도협회장은 “경북은 단 한건의 판정시비 없는 대회가 거듭되고 있다. 이러한 문화의 정착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을 해야 한다”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 및 임원들을 격려했다.

경북=장태영 기자 tkdnews@korea.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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