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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한국체대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화려한 개막

기사승인 [0호] 2018.05.22  22: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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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9명 참가...명실상부 최고의 축하시범 선보여

대회사를 밝히고 있는 김성조 총장.

한국체육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막을 올렸다.

대회 개회식서는 한국체대 태권도학과 시범단이 자타공인 최고의 축하시범을 선보여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2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서 제14회 한국체육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이틀간의 일정으로 시작되었다.

대한태권도협회(KTA)와 한국체육대학교가 주최하고,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공인품새 부문과 자유품새 부문, 그리고 시범(기술격파) 부문으로 나누어 치러지며, 총 1,869명이 출전했다.

대회 첫날 열린 개회식에는 김성조 한국체대 총장과 이승국 전 총장, 박덕규 KTA 대회위원회 품새 본부장, 그리고 김영훈 실업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의 개최를 축하했다.

개회식서 김성조 총장은 “올해로 14회 째를 맞이하는 한국체육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해마다 거듭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태권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관심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이번 대회가 태권도인의 단합된 모습과 향상된 기량을 통하여 대한민국 태권도의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대회사를 밝혔다.

개회식에 이은 축하시범에서는 한국체대 태권도학과 시범단이 멋진 시범을 선보였다.

한국체대 태권도학과 시범단의 개회식 축하시범 장면.

명실상부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한국체대 태권도학과 시범단은 기발한 구성과 안무, 그리고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화려한 고난이도 시범을 매끄럽게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 고등부 개인전, 페어전, 단체전 1,2,3위 입상에 입상하면 한국체대 태권도학과 수시모집에 가산점이 부여된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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