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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각 분야 전문가 임용해 태권도 공연 재도약 꾀해

기사승인 [0호] 2018.04.21  09: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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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욱, 송남정, 김동명 교수 등 합류 전문성 강화

태권도 시범공연을 선도하고 있는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가 관련분야 전문가 집단을 교수진으로 속속 영입, 재도약을 꾀하고 있다.

전문가 임용으로 시범공연 재도약을 꾀하고 있는 우석대 태권도학과 교수진.

먼저, 우석대 태권도학과는 한국태권도공연예술원 대표인 윤정욱 교수를 영입했다. 윤 교수는 겨루기와 시범단 국가대표 출신으로 경희대학교와 한양대학교에서 태권도 공연을 연출해왔다. 여기에 태권체조로 잘 알려진 세계품새선수권 3연패의 송남정 교수도 우석대 태권도학과로 합류했다.

뿐만 아니라 플로리다 대학에서 소비자 행동을 연구한 정승훈 교수가 태권도 공연의 학문적 발전을 맡고, 넌버벌 난타 태권도 퍼포먼스 ‘비가비(飛加飛)’로 잘 알려진 비가비컴퍼니 김동명 부대표도 우석대 태권도학과 교수로 임용되었다.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인 김재식 교수, 격파왕 출신의 최동훈 교수가 품새 지도와 강의를 맡았으며, 다양한 태권도 공연을 선보인 바 있는 유한철 연출가도 학생들의 연기와 연출 분야를 담당하게 되었다.

여기에 송은섭 학과장과 강철우 교수가 우석대 태권도학과의 태권도 공연 세계화와 대중화를 위해 새롭게 영입된 각 분야 전문가들을 지원한다.

2005년 개설된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는 태권도 시범공연을 특성화시켜 발전을 거듭해왔다. 특히 2014년 교육부에서 60여 개 대학만을 선정해 지원하는 명품학과(지역 특성화 우수학과)로 선정되어 특성화사업인 ‘태권도의 창조・경제적 가치 발견을 통한 한(韓) 브랜드형 인재 양성’ 사업을 진행해왔다.

우석대 태권도학과는 새로운 교수진 영입을 통해 특유의 역동적이고 힘 있는 시범공연으로 태권도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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