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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체고, 본브릿지 특집 미션 1위! 상금 ‘200만 원’

기사승인 [908호] 2018.02.18  19: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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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생고, 한성고, 강원체고, 서울체고 초청

강원체고가 미션 임파서블 위드 본브릿지 특집편 촬영에서 똘똘 뭉친 단합을 앞세워 200만 원의 발전기금을 받았다.

특집 미션 1위를 차지한 강원체고 선수단이 발전기금을 받고 있는 장면.

지난 9일, 본브릿지병원이 주최하고, 태권도신문이 주관하는 ‘제1회 미션 임파서블 위드 본브릿지 이대훈이 간다! 나래차기 고등부 최강전(이하 최강전)’이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렸다. 이날 촬영 현장에는 이승완 전 국기원장, 정종원 본브릿지병원장, 오대영 국기원 사무총장, 이대훈(대전시체육회) 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최강전은 지난 2016년 12월 한성고 태권도부 선수단부터 시작된 ‘미션 임파서블 위드 본브릿지 이대훈이 간다’ 프로젝트의 특집으로 진행되었으며, 풍생고, 한성고, 강원체고, 서울체고 태권도부 선수단이 초청돼 국기원서 나래차기 한판 대결을 펼쳤다.

각 학교 지도자들의 추첨으로 풍생고와 한성고, 서울체고와 강원체고가 차례로 준결승을 치렀고, 결승전에는 한성고와 강원체고가 진출했다.

결승전은 팽팽했다. 약 100번의 발차기까지는 근소한 차이로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다. 그러나 한성고가 잠시 주춤하자 강원체고가 10여 점정도 리드를 잡으며 분위기를 탔고, 종료까지 점수차가 유지되면서 276대 265로 강원체고가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한 강원체고는 200만 원, 2위 한성고 역시 100만 원의 발전기금을 받았다. 나란히 준결승서 패한 풍생고와 서울체고는 50만 원씩을 받았다.

특집 미션에 초청된 전체 선수단의 기념촬영 장면.

이어 번외미션은 아디다스 제우인터내셔날의 후원으로 돌려차기로 3.00초 맞추기가 진행되었다. 번외미션에는 서울체고와 강원체고 여학생 각각 10명이 번갈아가며 도전했다.

93번째까지 계속되는 도전 끝에 지난해 소년체전 금메달리스트 강원체고 1학년 엄태은이 3.00초 맞추기에 성공하면서 아디다스 콘테스탄트(당근킥) 태권도화 10켤레를 받았다. 이원호
 강원체고 코치는 “4개 학교가 함께 하는 미션 촬영이었다. 10켤레 중 5켤레는 3.00초 맞추기에 함께한 서울체고와 나누겠다”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최강전 촬영은 본브릿지병원이 주최했으며, 아디다스 제우인터내셔날, 제미타, 국기원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위드 본브릿지 이대훈이 간다’는 한성고, 부천부흥중, 제주아라중, 홍성중, 강화고, 광주국제고, 리라아트고, 국가대표후보선수단, 홍익디자인고, 대전체고, 평원중, 서울창동고, 양주고까지 13개교를 방문해 총 1,300만 원 발전기금을 전달해왔다.

<글= 류호경 기자 영상= 김민경 PD>

태권도신문 tkdnews@korea.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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