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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협회 2018 강습회 및 지도자 품새 교육 개최

기사승인 [0호] 2018.01.30  10: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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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순 원로 지도자부터 새내기 사범까지 811명 참여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2018년도 경기규칙강습회 및 지도자 품새 교육’이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수성대학교 성요셉관 대강당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811명의 대구시협회 소속 태권도 지도자가 모인 이번 강습회 및 교육에는 칠순을 넘긴 원로 지도자부터 스무 살 초보사범까지 참가해 열외없는 실기수업과 특권없는 교육을 받았다.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지도자 품새 실기 교육 장면.

첫날 열린 강습회에서는 한창헌 대구시협회 실무부회장의 지도자 소양교육을 시작으로 겨루기 경기규칙, 품새 경기규칙, 승단(품)심사평가 등 새롭게 변경된 규칙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누어졌다.

이틀째인 28일에 마련된 지도자 품새 교육은 실기수업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811명의 대구시협회 태권도 지도자들은 아침 일찍부터 모두 도복을 착용하고 대구실내체육관에 집결, 칠순을 넘긴 지도자가 맨 앞줄에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품새 교육을 맡은 정용원, 이봉환(대한태권도협회 파견강사) 강사는 “대구시협회 지도자들의 결속력과 참여의식은 전국에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수준에 와 있다. 그래서인지 대구에서의 강의는 늘 부담스럽다”며 대구시협회 일선 지도자들 높은 참여의식을 칭찬했다.

한편, 대구시협회는 지난해 12월 열린 국기원 주최의 ‘2017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 시상식서 2년 연속 심사모범단체 대상을 받았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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