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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서 우수팀 초청 동계훈련 페스티벌 열려

기사승인 [0호] 2018.01.17  17: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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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시설에서 훈련하고, 유황온천에서 피로로 풀어

경상남도 창녕군에 태권도 선수 250여 명이 모여 다가올 소년체전과 전국체전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지난 2일부터 8일간 창녕군민체육센터서 ‘2018년 태권도 우수팀 초청 동계전지훈련 페스티벌’이 열렸다.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열린 우수팀 초청 동계전지훈련 장면.

이번 동계전지훈련은 박상수 경남태권도협회장의 뜨거운 관심으로 마련되었으며, 김충식 창녕군수가 아낌없이 선수들의 경기력향상을 지원했다.

특히 선수들의 숙소와 가깝고 넓은 실내 연습장, 웨이트 트레이닝장, 그리고 야외 훈련시설도 잘 갖추어져 참가한 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더욱이 창녕군은 유황온천으로 유명해 훈련을 마친 선수와 지도자들의 피로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백운기 창녕군태권도협회장은 “전국 최고의 동계훈련장소가 되기 위해 창녕군과 창녕군태권도협회가 더 많은 시설과 후원을 약속한다. 또한 앞으로는 전국의 우수한 많은 팀들과 함께 훈련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동계전지훈련에 참가한 송지훈 경남대 태권도부 감독은 “훌륭한 여건에서 훈련할 수 있어서 고맙게 생각한다. 무엇보다 유황온천에서 선수들이 피로회복을 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전지훈련에 아주 적합한 장소라 생각된다. 다른 지역 팀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남=백성경 기자 tkdnews@korea.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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