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국기원, 2018년도 승단(품) 심사위원 강습회 개최

기사승인 [0호] 2018.01.17  16:52:20

공유
default_news_ad2

- 3차로 구분해 실시...심사 전반 현장 중심 교육

국기원이 2018년도 태권도 승단(품) 심사의 공정성 제고를 위해 활동할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강습회를 개최했다.

17일 오후 1시 30분 국기원에서 열린 ‘2018년도 국기원 심사위원 강습회(이하 강습회)’에는 심사시행책임담당관, 저단자 심사평가위원 등 약 70명이 참가했다.

오현득 원장이 개강식서 특강을 하고 있는 장면.

국기원은 5단 이하 응시자를 평가하는 저단자 심사평가위원의 경우 1,600여 명의 위원 중 심사재수임단체(시도태권도협회)의 추천을 받아 대표 3명씩을 참가시켰다.
  
오현득 원장은 “강습회는 심사위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태권도 심사의 위상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며 “강습회에 적극적으로 임해서 국기원 심사위원으로서 공정한 승품‧단 심사를 재정립하는데 일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 원장은 특강을 통해 심사 관련 사업을 비롯해 국기원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각종 사업을 설명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강습회는 심사규정 및 규칙 적용, 심사 평가방법, 이론(품새, 겨루기) 등 심사 전반에 대한 현장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국기원은 강습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3차로 구분, 17일 심사시행책임담당관, 저단자 심사평가위원을 시작으로 18일은 감독관, 고단자 심사평가위원, 26일은 기관 심사평가위원을 대상으로 강습회를 진행한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ad37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포토

1 2 3
item48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