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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라북도 태권도인의 밤 유공자 시상식 열려

기사승인 [0호] 2017.12.10  14: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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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청, 김제시청, 김규종 심판 등 수상

‘2017 전라북도 태권도인의 밤 유공자 시상식’이 지난 9일 전주비전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동열 전북태권도협회장, 유병용 고문, 김창경 고문, 유기대 고문, 전정술 고문, 신명수 고문 및 자문위원, 시군태권도협회장, 이병하. 김현덕. 강동화 전주시의원 등 내외귀빈이 참석했다.

2017 전라북도 태권도인의 밤 유공자 시상식 장면.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전라북도 내 실업팀과 7공수 김규종 심판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전주시청팀(정을진 감독)은 2017 춘천코리아오픈국제대회 5인조 단체전 은메달을 비롯해 국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김제시청팀(서인호 감독) 역시 2017 전주국제오픈대회와 각종 대회서 다수 입상했다.

김규종 심판은 2012년부터 전북 겨루기 상임심판으로 활동했다.

특히, 2003년 동티모르 태권도 교관 지원 및 2008년 이라크 태권도 교관 및 심사관지원,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레바논 태권도 교관 및 심사관으로 활동했으며, 유엔파병 시 태권도 심사관으로 태권도 발전 및 보급에 이바지 했다.

유공자 시상식서 최동열 회장은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제11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등의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고, 각종 태권도 대회 및 행사 등을 탈 없이 잘 마무리 했다. 태권도 발전에 기여해주신 수상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전북=채덕수 기자 tkdnews@korea.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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