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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밝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기사승인 [0호] 2017.12.01  09: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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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태 이사장&황경선 토치 키스...송판 격파 퍼포먼스도

지난달 30일 태권도원에서 김성태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런던올림픽 태권도 2연패의 황경선(고양시청)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이어졌다.

김성태 이사장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송판 격파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11월 1일 인천을 출발해 28일 전라북도에 도착한 성화봉송단은 남원과 임실을 거쳐 이날 무주 태권도원에 도착했다.

이날 성화봉송은 김성태 이사장과 황경선, 이도우 무주군태권도협회 회장 등 15명 주자가 참여했다..

태권도원 전망대에서 김중헌 진흥재단 사무총장이 1번 주자인 이도우 회장에게 점화를 시작, 도약센터, 국기광장까지 봉송이 이어졌다.

특히, 태권도원 국기광장에서 T1경기장까지는 김성태 이사장과 황경선, 그리고 세계태권도연맹(WT) 시범단이 함께한 색다른 성화봉송이 열렸다.

황경선으로부터 토치키스를 받은 김성태 이사장은 T1경기장 앞에서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을 기원한다는 의미로 송판 격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김성태 이사장은 “태권도성지 태권도원에서 성화봉송이 이루어져 매우 뜻 깊다”며 “재단을 비롯해 태권도인 모두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주 태권도원을 거쳐 간 성화봉송단은 다음 달 3일까지 전라북도 전주, 익산, 군산시를 차례로 방문한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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