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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완 전 국기원장, 진흥재단에 태권도 초기 자료 기증

기사승인 [0호] 2017.09.16  16: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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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태 이사장 “태권도 역사에 큰 도움될 것으로 기대”

이승완 전 국기원장이 태권도진흥재단에 태권도 초기 자료들을 기증했다.

고단자 발급대장 표지.

지난 13일 오후 4시,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태권도신문에서 이승완 전 국기원장과 김성태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 자료 기증식이 열렸다.

이날 이승완 전 국기원장은 초기 태권도 단증 발급과 1960∼70년대 승단 기록을 파악할 수 있는 ‘고단자발급대장(1권∼5권)’을 비롯해 ‘유단자 등록 관련 문서’ 등 총 7점의 태권도 관련 자료를 기증했다.

기증식서 김성태 이사장은 “소중한 자료를 재단에 기증해주어 매우 감사하다”며, “태권도 역사 연구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재단은 기증받은 자료를 태권도원 내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연구 및 교육 자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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