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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후보선수단, 오는 12일 아시아 실내무도대회 출격

기사승인 [0호] 2017.09.08  10: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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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개 종목 중 유일하게 후보선수단으로 대표 팀 구성

2017 태권도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제5회 아시가바트 아시아 실내무도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6일 오전 10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열리는 2017년 아시아실내무도대회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선수단 결단식이 개최되었다.

구례 하계강화훈련에 참가한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아시아 실내무도대회는 지난 2005년 방콕에서 처음 열린 아시아 실내대회와 2009년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무도대회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통합, 4년 간격으로 대회를 치르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3년 인천에서 제4회 대회가 열린 바 있으며, 2021년부터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세계대회로 치를 계획이다.

총 21개 종목이 치러지는 이번 대회 태권도 종목에는 2017년도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출전한다.

대한태권도협회(KTA)는 박정우 전임지도자와 고형근 코치(리라아트고)를 코칭스태프로, 그리고 올해 후보선수단 중 남녀 각 7명씩을 선발했다.

남자부서는 –54kg급서 하소망(여수고), -58kg급 장준(홍성고), -63kg급 노우석(충북체고), -68kg급 서강은(인천체고), -74kg급 김재랑(양주고), -80kg급 김세영(서울체고), -87kg급 배일규(협성고)가, 여자부는 –46kg급 한나연(대전체고), -49kg급 김지해(소사고), -53kg급 우하영(관악고), -57kg급 김동화(설악고), -62kg급 이예지(리라아트고), -67kg급 장은지(신목고), 그리고 –73kg급 명미나(성문고)가 출전한다.

한편, 대한민국 선수단은 오는 12일 두바이를 경유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입국, 23일 귀국할 예정이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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