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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타이거즈, 미국 중심에서 한류 문화 전파

기사승인 [0호] 2017.08.16  17: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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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뉴저지서 한·미 문화 교류 행사 개최

‘한·미 태권도 문화 교류 행사’ 장면.

K-타이거즈(안학선 단장 외 64명)가 미국 경제 및 문화의 중심인 뉴욕과 뉴저지에서 태권도 공연을 펼쳤다.

지난 12일, 뉴저지 버겐 카운티 데마레스트 고등학교에서 열린 ‘한·미 태권도 문화 교류 행사’에서 K-타이거즈는 K-POP과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태권도를 통한 문화 교류 취지와 맞게 뉴욕 문화원, 미 동부 태권도협회, 뉴저지 한인회 등 주요 한인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타이거즈는 이 자리에서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시범과 K-POP을 접목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행사를 주최한 ‘TRIUMPH TAEKWONDO.’

이번 행사의 주최 도장인 ‘TRIUMPH TAEKWONDO’ 오경진 관장은 “태권도 대회가 대부분이었던 미국 내 태권도 행사에서 참가자와 가족, 그리고 일반인들이 공유할 수 있는 부분에 한계가 많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석자 모두가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한, 미 문화 교류에 이바지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TRIUMPH TAEKWONDO’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700여 명의 관중이 몰리면서 미국 주류사회에 한국 태권도의 위상을 드높였다.

심대석 기자 dssim22@paran.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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