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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고, 영광고! 전국체전 전남 선발전서 두각

기사승인 [0호] 2017.07.11  10: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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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고 5체급, 영광고 6체급 석권

남자 고등부에서 5체급 전국체전 출전 티켓을 따낸 광양고 태권도부 선수단.

지난 8일부터 이틀간 강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최종선발전 겸 제34회 초등학교 대항 태권왕 대회’가 개최되었다.

전라남도태권도협회 박흥식 회장은 개회식에서 “10월 충주에서 개최되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의 전남 대표를 선발하는 중요한 대회다. 임원과 심판원들은 경기규칙을 준수하여 우수한 선수가 선발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회 결과, 남자 고등부에서는 광양고가 두각을 나타나며 5체급을 석권했으며, 여자 고등부에서는 최근 제29회 경희대총장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영광고가 6체급을 거머쥐며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남자 대학부에서는 세한대가 4체급에서 전국체전 출전 티켓을 확보했다.

초등학교 대항 태권왕 대회에서는 영광초가 저학년부 우승을, 삼양초가 고학년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 개회식에서 전라남도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변기찬 도장분과 부위원장, 정건 품새분과 부위원장에게는 강진원 강진군수의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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