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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경상북도교육감기 개최

기사승인 [0호] 2017.07.10  21: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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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체전 2차 평가전 겸해 치러져

지난 7일부터 3일간 문경 실내체육관에서 ‘제50회 경상북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 겸 제98회 전국체육대회 2차 평가전’이 개최되었다.

제50회 경상북도교육감기 경기 장면.

이번 대회 초등부 우승은 성주초가 차지했다. 남자 중등부는 포항영신중이, 여자 중등부는 흥해중, 남자 고등부는 경북체고, 여자 고등부에서는 흥해공고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경상북도태권도협회는 우승 팀에게 50만 원, 준우승 팀에게는 30만 원의 경기력향상기금을 전달했다.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윤종욱 회장은 “우리 경상북도 선수단은 제46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최우수선수를 두 명이나 배출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고 기량의 선수를 선발해 다가오는 10월 전국체전에서 경북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전국체전 선발규정에 따라 1, 2차 평가전에서 우수한 기량을 펼친 남자 고등부 –54kg급 김민찬(경주 계림고), -74kg급 류승찬(포항영신고), -87kg급 이상준(상모고), +87kg급 박지원(상주공고), 여고부 –46kg급 이예지(흥해공고), -49kg급 강보라(성주여고), -53kg급 이수연(경북체고), -57kg급 이예빈(흥해공고), -62kg급 박소현(흥해공고), -62kg급 서예빈(경북체고), 남자 대학부 –63kg급 박진우(한국체대)는 우선 선발되어 전국체전 출전 티켓을 확보했다.

경북=장태영 기자 tkdnews@korea.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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