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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사상 첫 WTF 주최 대회 승인

기사승인 [0호] 2017.06.22  23: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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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세계청소년선수권, 2020 그랑프리 파이널 개최

튀니지가 사상 처음으로 세계태권도연맹(WTF) 주최 대회를 개최한다.

2018년에는 튀니지 함마메트서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이, 2020년에는 월드태권도그랑프리파이널과 월드컵태권도단체대항전이 열린다.

무주 티롤호텔서 열린 WTF 집행위원회 장면.

6월 22일 오후 2시 무주 티롤호텔에서 집행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집행위원회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전 주요 국제대회 개최지를 승인했다.

튀니지가 사상 처음으로 주요 국제대회를 개최권을 따냈고, 2018 월드태권도그랑프리 파이널과 2018 월드컵태권도단체대항전 개최지는 아랍에미레이트(UAE) 푸자이라가 불가리아 소피아와 경합을 벌여 대회를 유치했다. 

불가리아 소피아는 2019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3 개최지로 결정됐다.

이탈리아 로마에서는 2018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 1과 2019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 1 유치권을 따냈다.

로마가 2018년도 그랑프리시리즈 1 개최권을 따내면서 2018년에는 예외적으로 월드태권도 그랑프리시리즈 4회 개최 후 월드태권도그랑프리 파이널이 열린다.

따라서 2018년에는 로마, 모스크바, 타이베이, 맨체스터서 시리즈 대회가, 그리고 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서 파이널이 열린다.

또한, 이날 집행위원회는 커먼웰스(Commonwealth)태권도대회와 김운용컵국제오픈 대회를 WTF G1으로 승인했다.

다음 임시집행위원회는 2017년 10월 그리스 아테네의 국제올림픽아카데미(International Olympic Academy)에서 열린다.

한편, 이날 집행위원회에서는 본 회의 시작 전 지난 10일 별세한 엄운규 전 국기원 원장에 대한 애도의 시간도 가졌다.

무주 세계선수권=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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