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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US 오픈 태권도 한마당 4,000여 명 참가

기사승인 [0호] 2017.06.20  08: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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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원 고단자 방문 심사, 지도자 교육도 열려

‘제9회 US 오픈 인터내셔널 태권도 한마당 대회(이하 US 한마당)’가 지난 16일(현지시각)부터 이틀간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시 덴버 유니버시티 종합체육관에서 1,325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제9회 US 오픈 인터내셔널 태권도 한마당' 장면.

올해 US 한마당에는 전 미국태권도협회장를 포함해 원로 사범 10여 명과 고단자 심사 참가자 80여 명, 그리고 지도자 교육 참가자 168명, 1,325명의 출전자화 학부모 및 관중 2,500여 명 등 총 4,000여 명이 참가했다.

16일 오후 6시에 열린 개회식은 전 미국 국가대표 출신 데이비드 마틴과 2015 미스USA 니아 산체스의 사회로 열렸다.

마이클 헨콕 덴버 시장과 상원의원, 그리고 조직위원장인 이상철 회장, 이승완 전 국기원장, 박현섭 전 국기원 부원장 등의 내외빈이 참석한 개회식서는 축하 공연으로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이 나서 참가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US 한마당에는 국기원 고단자 방문 심사와 지도자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국기원 미국 방문 지도자 교육은 16일부터 3일간 40시간에 걸쳐 치러졌으며, 고단자 심사는 하루 앞선 15일 80여 명이 응심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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