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전국소년체전이 열리고 있는 충남 서천체육관.
대회 이틀째인 지난 28일, 이승완 전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과 최창신 현 회장이 나란히 앉아 있다.
50년 지기일 뿐 아니라 태권도신문 회장과 고문으로도 오랜 시간 함께 한 두 사람.
그러나 지난해 KTA 회장선거에서 격돌한 이후 관계가 악화되었다.
세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 장면...과연 무슨 말이 오고 갔을까?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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