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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3 봉의중, 중고연맹회장기 여중부 종합우승

기사승인 [0호] 2017.03.30  15: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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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중부 관동중 종합우승...서탄야 최우수선수상

봉의중이 제44회 중고연맹회장기 중등부 마지막 날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며 여중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중부에서는 관동중이 금메달 2개로 우승기를 들어올렸다.

여중부 밴텀급 우승자 송가희(왼쪽)의 공격 장면.

30일, 강원도 철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있는 ‘제44회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중등부 경기가 막을 내린 가운데 여중부에서는 봉의중이, 남중부에서는 관동중이 정상에 올랐다.

봉의중은 밴텀급 송가희와 헤비급 유민영이 결승전에서 나란히 골든포인트를 따내며 종합우승을 이끌었다.

송가희는 결승서 부일중 임소현과 난타전 끝에 연장전에 돌입, 결국 몸통공격으로 득점을 올리며 정상에 올랐고, 유민영 역시 울산스포츠과학중 장서인에게 연장전서 왼발 돌려차기로 골든포인트를 따내면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봉의중은 하루 앞서 열린 플라이급에서 김예지의 금메달을 더해 금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여중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대전체중(금 2, 은 1, 동 1)이, 3위는 본오중(금 2)이 차지했다.

남중부에서는 관동중이 밴텀급 김하랑과 L-미들급 최승권의 금메달에 힘입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금 1, 은 2, 동 1개를 따낸 청주남중이, 3위는 금 1, 은 2, 동 2개를 획득한 춘성중이 이름을 올렸다.

남중부 최우수선수에는 울산 동평중 신성민(L-웰터급)이, 여중부 최우수선수에는 결승전서 화끈한 왼발공격을 펼친 대전체중 서탄야(L-웰터급)가 선정되었다.

한편, 3월 31일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고등부 경기가 펼쳐진다.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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