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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만 전 대표팀 총감독, 대한체육회 최우수상 수상

기사승인 [0호] 2017.02.23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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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혜리 경기부문 최우수상, 최중구 우수연구상 선정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총감독을 맡았던 박종만 한국가스공사 감독이 대한체육회 체육상 지도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오혜리(춘천시청)는 경기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으며, 대한태권도협회(KTA) 최중구 강사는 연구부문 우수연구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박종만 한국가스공사 감독, 춘천시청 오혜리, 대한태권도협회(KTA) 최중구 강사.(왼쪽부터)

지난 22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제63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박종만 감독은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종목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 한국 대표 팀 종합성적 8위 견인의 결정적 공로를 인정받아 지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종만 감독이 이끌고 있는 한국가스공사 태권도 팀은 지난 22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끝난 ‘2017 국가대표최종선발전’에서 이대훈(-68kg급)을 비롯해 남,녀 5명의 선수를 국가대표 1진으로 선발시켜 국내 최고의 지도자임을 입증했다.

리우올림픽에서 여자 –67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경기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된 오혜리도 올해 국가대표 1진으로 선발되어 오는 6월 무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73kg급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여기에 KTA 강사인 최중구 상도태권도인성코치센터 관장은 WTA 운영 매뉴얼 개발, 태권도 정신체계 연구 개발, KTA 심사 운영 매뉴얼 개발 등의 공동 집필 성과를 인정받아 연구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대한민국 체육을 빛내고 국위를 선양한 체육인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54년부터 매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 1명, 최우수상 9명을 비롯해 우수상 34명 1팀, 장려상 89명 9팀 등 총 133명 10팀이 수상했다.

심대석 기자 dssim22@paran.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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